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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여름 노래!

반짝반짝 빛나는 해변이나 수영장 옆에 선베드에 누워 따뜻한 햇살을 만끽하며 시원한 칵테일 홀짝 마셔줘야할 것 같은 노래들!

1. Kungs - This Girl

2. HNNY - Most Really Pretty Girls Have Pretty Ugly Feet

3. Classixx - Holding On

4. CamelPhat - Constellations

5. Jackson 5 - I want you back

6. Poolside - Pacific Standard Time

7. Robin Schulz - Sugar

8. Joey Bada$$ - Teach Me (Feat. Kiesza)

9. Calvin Harris - Summer

10. Simon D, Gray, 원 - 맘 편히   

ㅋㅋ 오래된 노래들도 있지만 빠지면 섭하지 ㅎㅎ

5년만에 노트북 샀다!

DELL XPS 13 (9350)

그리고 아주 오랜만에 맥OS를 벗어나서 애플이 아닌 다른 기계를 샀다 (뿌듯)  

오랜만에 윈도우OS로 돌아오니까 오히려 편한 것 같다

매우 맘에 드는데 딱 한가지 맘에 걸리는 것은.. 약간 무거운 편이라 (1.2kg) 조금 걱정.. ^^;

2016년 첫 포스팅은.. 요즘 아주 무난하게 듣는 곡 리스트~

1. 장범준 - 밤을 지워가네 

2. 장범준 - 떠나야만해

3. 샘김 - Your Song (with 이진아) 

4. Bryson Tiller - Don't 

5. Bryson Tiller - Exchange

6. Shakira - Try Everything (Zootopia OST)

7. Lizzo - Good As Hell

8. XO - Divine Disaster (Feat. James Chatburn)

9. Robin Schulz - Sugar (Feat. Frencesco Yates)

10. Nao - Bad Blood

장범준의 창타령 스타일은 지겹긴 하지만 그래도 장범준 자작곡들이 좋긴 좋다.

올해 초에는 바빠서 그랬는지 음악도 잘 안 들었는데

작년엔 시끄러워서 딴 생각이 안 드는 EDM?을 많이 들었다면

올해 이닛하고 나서 듣는 곡들은 좀 조용하고 차분한 곡이 많은 것 같다.. ㅎㅎ

최근 이태리 여행을 준비하면서 새로 구매한 음원 30곡이 있는데, 대략 10곡 정도만 계속 듣게 되더라. 

이태리 기분을 즐기려고 다운받은 OST 들은 막상 여행다니면서는 별로 안 듣게 되고 

한국에 돌아온 뒤로 더 잘 듣게 되는 이상한 심리.. 

(예를 들면 냉정과열정사이, To Rome With Love 등 이태리를 배경으로 한 영화 OST..)

1. Walk The Moon - Shut Up And Dance 

2. 혁오 - 위잉위잉 

3. Skrillex, Diplo, Jack U - Where Are U Know (feat. Justin Bieber)  

4. Nathan Sykes - Kiss Me Quick 

5. August Alsina - I Luv This Shit (feat. Trinidad James) (19.. 꺄..)

6. Big Bang - WE LIKE 2 PARTY

7. Flo Rida - GDFR (feat. Sage The Gemini, Lookas) 

8. Adam Lambert - Ghost Town 

9. Flo Rida - I Don't Like It, I Love It (feat. Robin Thicke, Verdine White)  

10. Exo - Love Me Right (음하하히히)